조만간 지를 예정이거나, 지를 가능성이 높은 물건들을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린포스 츠바이
제작사: 알터
2008년 4월 발매 예정
정가 5800엔, 세일가 5510엔
나에게 결국 신용카드를 신청하게 한 주범. 지름 확정.
제작사: 알터
2008년 4월 발매 예정
정가 5800엔, 세일가 5510엔
나에게 결국 신용카드를 신청하게 한 주범. 지름 확정.

페이트 테스타로사 하라오운
제작사: 알터
2008년 5월 재판 예정
정가 6477엔, 세일가 6153엔
지를확률 40%
제작사: 알터
2008년 5월 재판 예정
정가 6477엔, 세일가 6153엔
지를확률 40%

메이드복 츠루야.
제작사: 알터
2007년 11월 발매품
정가 5800엔, 세일가 5510엔
지를확률 40%

제작사: 알터
2007년 11월 발매품
정가 5800엔, 세일가 5510엔
지를확률 40%

초앙천사 에스카레이어
제작사: 알터
2007년 12월 재판 예정
정가 5524엔, 세일가 5247엔
스커트 탈착 가능.[............]
지를확률 31%(미묘....;;)

제작사: 알터
2007년 12월 재판 예정
정가 5524엔, 세일가 5247엔
스커트 탈착 가능.[............]
지를확률 31%(미묘....;;)

마비노기 서큐버스
제작사: 굿스마일컴패니
2008년 2월 말 발매예정
정가 5524엔, 세일가 5247엔
지를확률 80%
제작사: 굿스마일컴패니
2008년 2월 말 발매예정
정가 5524엔, 세일가 5247엔
지를확률 80%

니콘 쿨픽스 L14
149.99 C$ + 14% 세금
촉수괴인의 첫 디카가 될 예정.
린포스 츠바이 피규어를 찍기 위해서 구매를 생각중.[...]
지를확률 약 95%
149.99 C$ + 14% 세금
촉수괴인의 첫 디카가 될 예정.
린포스 츠바이 피규어를 찍기 위해서 구매를 생각중.[...]
지를확률 약 95%
피규어 사진들은 외부 링크에 있는 하비서치에서, 디카 사진은 디씨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이때쯤 꼭 등장해 주실 분이 한분 계셨죠, 아마?

..........
자아, 일단 다 지른다고 생각하고 계산해 봅시다.-_-
피규어 가격은 27667 엔(우송료 제외 - 우송료도 상당할 듯 합니다), 디카는 149.99 $ 에다가 세금 14%(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는 식료품 등을 제외하고 뭘 사든지 물건값에서 6%의 연방세와 8%의 주세를 더 냅니다.-ㅅ-) 해서 170.99 $ 입니다.
그리고 현재 엔-원 환율(IRC 인클봇을 통해 계산)은 1엔에 8.37원입니다. 그리고 1 캐나다 달러는 940원이지요. 27667엔은 231573원 정도 하는군요. 이걸 다시 캐나다 달러로 계산하면 246.35 $ 입니다.
이렇게 디카와 피규어 가격을 합산하면 417.34 C$가 됩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은 감이 잘 안오실듯 하니, 한화로 다시 합산하면 392300 원 가량입니다. 하하하하.[...]
그리고 이 계산을 끝낸 순간, 저는 지금 다음과 같은 지름신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간다 촉수왕, 통장에 잔고는 충분한가?"
......그래서 예 하고 보여드렸습니다.[.......]

빨간 박스 친 곳이 잔고입니다. 오늘 좀 집어넣어서 2379.08$ 있군요.[...]
으음, 좀 미묘하군요. 왠만하면 2천불 이하로는 잔고를 떨굴 생각이 없는데....;;
다 지르자니 돈이 상당히 깨지고, 그렇다고 뭐 하나 포기하기도 왠지 아깝고 말입니다.
보통 주 초에 그주 알바한 봉급을 은행에 입금하러 가는데, 사실 한달정도면 저 금액 메꾸고도 남는데 어쩔까 살짝 고민중입니다.
이거이거, 신용카드 신청하고 나니까 별게 다 눈에 들어온다니깐요. 특히 피규어, 지금까지 전혀 관심도 없던 분야였는데 저놈의 알터제 린츠바이가 웬수지....OTL
이러다가 진짜로 갈데까지 가서 막장 덕후라도 되버리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_-
뭐, 이왕 신청한거, 발급되서 나오면 자제력 유지하는게 일이겠습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온통 지름신이 쳐놓은 덫이 깔려있는 판이니, 과연 제 잔고가 얼마나 버틸지.....;;;
......누구 나 좀 이 구렁텅이에서 구해주실 용자분은 안계십니까.[...]
으음, 좀 미묘하군요. 왠만하면 2천불 이하로는 잔고를 떨굴 생각이 없는데....;;
다 지르자니 돈이 상당히 깨지고, 그렇다고 뭐 하나 포기하기도 왠지 아깝고 말입니다.
보통 주 초에 그주 알바한 봉급을 은행에 입금하러 가는데, 사실 한달정도면 저 금액 메꾸고도 남는데 어쩔까 살짝 고민중입니다.
이거이거, 신용카드 신청하고 나니까 별게 다 눈에 들어온다니깐요. 특히 피규어, 지금까지 전혀 관심도 없던 분야였는데 저놈의 알터제 린츠바이가 웬수지....OTL
이러다가 진짜로 갈데까지 가서 막장 덕후라도 되버리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_-
뭐, 이왕 신청한거, 발급되서 나오면 자제력 유지하는게 일이겠습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온통 지름신이 쳐놓은 덫이 깔려있는 판이니, 과연 제 잔고가 얼마나 버틸지.....;;;
......누구 나 좀 이 구렁텅이에서 구해주실 용자분은 안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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