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젠~!!!
알터제
이번엔 맛살이 가르쳐 준 AnimeXing 이라는 사이트에서 질렀습니다. 자꾸 미루다 보니 하비서치에서는 예약이 종료되어서 말입니다....ㅠㅠ
하비서치보다 배송이 늦은데라는데, 역시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런 꼴이 되는군요. 쳇쳇.
그리고 하비서치에서 린포스 츠바이가 배송되었다는 메일이 왔습니다. 트랙킹 넘버 받아다가, 현재 위치를 수시로 체크하면서 두근대는 중입니다. 하아하아.[...]
지금 도쿄의 우체국에 있답니다.
아래는 덤 사진들.


어제 알바하는 중에 잠시 담배피러 나왔다가 참새를 찍었습니다. 바로 옆 가게인 Subway(샌드위치 전문점)의 간판 위에 앉아서 계속 짹짹대더군요. 슬슬 짝짓기 시즌일까요? 간판의 다른쪽 끄트머리에는 둥지도 있더랍니다.
종류는 House Sparrow 숫놈입니다. 가장 흔한 바로 그 참새. 워낙 경계를 하면서 피해다니는 통에, 제대로 다가가서 찍지도 못하고.....너무 어둡게 나왔군요.-_-

예전에 온타리오 호숫가에서 찍은 Red winged blackbird 입니다.
이름 그대로처럼 생겼지요? 옵티컬 줌을 땡길만큼 땡겼는데도 이정도가 한계였습니다.=ㅅ=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