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신고 겸한 포스팅입니다.[...]
요새 마비하느라 완전 폐인모드로 지냈어유......;;;
토파즈 마법골렘을 방호벽으로 농락하는 영상을 찍어 봤습니다. 누렙 450대의 순전사(에 가까운) 캐릭이라,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잡기가 불가능. 그래서 현재 5랭인 방호벽(연금마 C랭)을 동원해 봤는데, 그야말로 대 만족입니다. 토파즈 마법골렘이 아주그냥 살살 녹네요.[...]
마무리는 돌던지기. 그야말로 보석골렘의 대 굴욕 쇼![...]
마비노기의 동영상 녹화 기능을 처음으로 사용해 보았으며,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 하는 것 역시 처음 시도해 봅니다.
원래는 갑옷입고 플레이 하는데, 카메라를 의식[.....]해서 그저께 25만에 구입한 롱타입을 입혀놓고 찍었습니다. 어차피 치고박을것도 아니니 뭐....[...]
하아하아, 역시 신검교는 심히 모에한듯, 하아하아.
던바 광장에서 누가 보석화살을 종류별로 휙휙 버리시길래 냉큼 집어다가 도전해 본건데.....난이도는 매우 낮습니다. 보스전에서 전사나 자이언트 캐릭터가 일반적인 방법으로 싸우기 힘들어서 그렇지, 그 외엔 키아하급 정도의 난이도입니다. 그냥 윈밀만 휙휙 돌아주니 어느새 인벤이 미어터지도록 쌓이는 야자열매, 나무열매, 그리고 저가형 가죽. 열매종류는 내가 지금까지 왜 나무치느라 진을 뺐나 싶을 정도로 쏟아집니다. 벌써 가방 두개분이.....OTL
그렇다고 그냥 버리긴 아까운 맘이 들어서 냉큼냉큼 줍다보니 그야말로 처치곤란.[...]
론가사막 유적 앞에서 뭉개고 있다보니, 야수화 퀘스트나 파이널샷 퀘스트 하는 초보 엘프분들이 도움을 요청한 경우가 있었는데, 그런경우는 두말않고 그냥 도와 드리고 있었습니다.
특히 오늘 어떤분 파이널 샷 퀘스트를 도와드렸을때는 방호벽을 진짜 제대로 쓴 듯 하더군요. 그분이 구석에 쪼르르 달려가서 짱박히면 저는 그앞에 방호벽 두장 깔아놓고 중앙에서 윈드밀윈드밀윈드밀윈드밀...[....]
슬레이트와 싸우긴 아직 힘든 분이었는데, 방호벽 쳐놓으니 생존율이 거의 100%에 달하더군요. 되려 쌍검들고 몸으로 들이미는 제가 더 위험천만하게 싸우던 판.
방호벽 결정이야 뭐, 수련치 채우느라 산더미같이 쟁여져 있으니 부담없이 쉭쉭쉭. 방호벽을 진짜 방호벽답게 쓴건 오늘이 처음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론가 토파즈 던전은 떡갈나무인 먹을 때까지 뺑뺑이 돌아야 할 듯.
떡갈인 먹고 나도 신분상승 좀 하고프다.....ㅠㅠ
요새 마비하느라 완전 폐인모드로 지냈어유......;;;
토파즈 마법골렘을 방호벽으로 농락하는 영상을 찍어 봤습니다. 누렙 450대의 순전사(에 가까운) 캐릭이라,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잡기가 불가능. 그래서 현재 5랭인 방호벽(연금마 C랭)을 동원해 봤는데, 그야말로 대 만족입니다. 토파즈 마법골렘이 아주그냥 살살 녹네요.[...]
마무리는 돌던지기. 그야말로 보석골렘의 대 굴욕 쇼![...]
마비노기의 동영상 녹화 기능을 처음으로 사용해 보았으며,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 하는 것 역시 처음 시도해 봅니다.
원래는 갑옷입고 플레이 하는데, 카메라를 의식[.....]해서 그저께 25만에 구입한 롱타입을 입혀놓고 찍었습니다. 어차피 치고박을것도 아니니 뭐....[...]
하아하아, 역시 신검교는 심히 모에한듯, 하아하아.
던바 광장에서 누가 보석화살을 종류별로 휙휙 버리시길래 냉큼 집어다가 도전해 본건데.....난이도는 매우 낮습니다. 보스전에서 전사나 자이언트 캐릭터가 일반적인 방법으로 싸우기 힘들어서 그렇지, 그 외엔 키아하급 정도의 난이도입니다. 그냥 윈밀만 휙휙 돌아주니 어느새 인벤이 미어터지도록 쌓이는 야자열매, 나무열매, 그리고 저가형 가죽. 열매종류는 내가 지금까지 왜 나무치느라 진을 뺐나 싶을 정도로 쏟아집니다. 벌써 가방 두개분이.....OTL
그렇다고 그냥 버리긴 아까운 맘이 들어서 냉큼냉큼 줍다보니 그야말로 처치곤란.[...]
론가사막 유적 앞에서 뭉개고 있다보니, 야수화 퀘스트나 파이널샷 퀘스트 하는 초보 엘프분들이 도움을 요청한 경우가 있었는데, 그런경우는 두말않고 그냥 도와 드리고 있었습니다.
특히 오늘 어떤분 파이널 샷 퀘스트를 도와드렸을때는 방호벽을 진짜 제대로 쓴 듯 하더군요. 그분이 구석에 쪼르르 달려가서 짱박히면 저는 그앞에 방호벽 두장 깔아놓고 중앙에서 윈드밀윈드밀윈드밀윈드밀...[....]
슬레이트와 싸우긴 아직 힘든 분이었는데, 방호벽 쳐놓으니 생존율이 거의 100%에 달하더군요. 되려 쌍검들고 몸으로 들이미는 제가 더 위험천만하게 싸우던 판.
방호벽 결정이야 뭐, 수련치 채우느라 산더미같이 쟁여져 있으니 부담없이 쉭쉭쉭. 방호벽을 진짜 방호벽답게 쓴건 오늘이 처음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론가 토파즈 던전은 떡갈나무인 먹을 때까지 뺑뺑이 돌아야 할 듯.
떡갈인 먹고 나도 신분상승 좀 하고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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