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odeler의 작전기동단 -3rd Eche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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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공중전 투입 건의 Game

*이하의 내용은 그저 할일없어서 끄적여본 장문의 잡설이며, 무모하게도 마비노기에 건의를 올려볼 예정입니다. 그저 개인적인 바람 정도이며, 실현될 가능성은 무한히 0%에 수렴한다고 봐도 될 듯 합니다.*

이 글은 마비노기 홈페이지에 건의사항으로 올라가며, 마타나 마비어마웃에도 올라갈 예정입니다.


버려진 땅, 이리아?


 

이리아는 버림받았습니다. G9의 업데이트 이후로 신 콘텐츠의 추가는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더럽게 넓기만 한 랙투성이 맵에는 언젠가 잡히기만을 기다리며[?!] 배회하는, 어쩌다 한번 마주치는 것 이외에는 있는줄도 몰랐던 몹들만이 배회하고 있습니다. 작은 폐어 귀엽더라능.....[...]
이 넓은 맵이 다수의 유저들을 골고루 흡수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쿠르클레 지역의 탐험노기와 야금, 어선낚시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그 이동조차 대부분 마나터널을 중심으로 하여 비행 펫을 이용하는 판이니, 어느날 갑자기 정신이 이상해져서 론가사막을 도보로 횡단하면서 스샷을 남기는 여행[.....] 따위를 하더라도, 그 와중에 다른 유저들과 마주치는 경우조차 드물지요. 이프리트 잡으려고 유저들이 한복판에 우루루 몰려나와있는 때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이렇게 넓기만 한 맵을 이대로 놀려두는 것은 그야말로 마비노기 운영 서버의 낭비이자, 저와같은 덩컴 + 해외노기 유저들에게는 랙덩어리 그 이상이 아닌것이 이리아 대륙 맵의 90%입니다. 솔직한 감상을 적자면 던바튼과 반호르 이후에 나온 맵과 도시들은 너무 무신경하게 만든 듯 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잡설 한마디 덧붙이자면, 던바튼의 경우는 아예 태생적으로 유저들의 중심지 역할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방해되는 구조물이 없는 널찍한 광장(장사 Zone)에 그것을 원형으로 둘러싸듯이 배치된 각종 편의시설 등, 정말 잘 짜여진 MMORPG 내 도시의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이멘 마하나 타라는 뭐.....답이 안나오죠. 쓸데없이 넓기만 한 주제에 방문객은 임프개념만큼도 없[...]는 저 두 도시는 설계 자체부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타라는 그나마 그림자 미션이나 패션 쇼, 경매와 같은 컨텐츠가 풍부하긴 하지만, 이멘 마하는 정말 답이 안나옵니다. 저는 방직하느라 거기 가면 만들어져 있는 양공장들 이용하는 용도로밖에 안썼군요.-_-

이리아에 대해 평하자면, 더럽게 거대한데다 맵분할이 되어있는 이멘 마하 내지는 타라, 그정도가 제 감상입니다. 몇번이나 강조해서 얘기하지만 넓습니다. 더럽게 넓습니다. 그런 주제에 그 넓이를 절반이라도 이용 가능한 콘텐츠 따윈 있지도 않죠. 지금 와서 추가한다 해도, 지금까지 뿌려놓은 메인스트림 상의 떡밥 회수 정도겠지요.

 



 

 

...............지금까지 지상으로 한정할 경우의 이야기였습니다.


 


그럼 잠시 땅바닥에서 눈을 떼고 위를 올려다 보도록 합시다. 인간은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생물입니다.


이리아의 업데이트 후, 비행 펫이 등장했습니다. 펠리컨과 독수리, 배고프다고 징징대는 생물인지 무생물인지 분간이 안가는 빗자루 시리즈[...]에, 최근의 그리핀까지. 그리고 유저들의 활동 무대는 하늘로 확장되었습니다. 이리아의 하늘, 이거 엄청나게 넓습니다. 고도를 포함한 3차원 공간이거든요. 문제는 그 확장이 단순히 이동 속도 증가 정도밖에 안되고 있다는 현실이지만요. 그리고 소수의 유저들이 즐기는 열기구 와이번 사냥 정도? 그 외엔 지금 아무것도 없습니다. 텅텅 비었어요! 저 거대한 공간이! 이야, 이거 정말 대단한 낭비네요 데브캣 스튜디오? 서버 돌리는데 들어가는 전기가 아깝지 않으십니콰?

그래서 여기에 마비노기라는 게임의 수명을 몇년 더 연장해줄만한, 쪼렙부터 괴수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넥슨캐시만 있다면- 컨텐츠의 추가를 건의합니다.


 

공 중 전


Air Combat

 




 

넵, 남자의 로망입니다.

 

 

 

조금 이야기를 풀어보자면, 와이번 사냥의 확장에 가깝습니다. 다만 필요한 것은 비행 펫이지요.
저 디립다 넓은 이리아의 하늘에, 와이번들을 좌악 풀어놓습니다. 그야말로 양동이로 쏟아붓듯이 좌악! 이제 더이상 비행 펫 이동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이리아의 하늘 어디서든지 그들은 당신을 노리고 브레스를 뿜어댈 것입니다.
물론 와이번 이외에 다른 공중 몬스터들의 추가 역시 생각해볼 만 하죠?
그리고 유저들.....펠리컨, 독수리, 그리핀, 썬더버드는 다들 준비되셨나요? 그럼 그 비행펫들의 인벤을 비우십시오. 거기엔 다른게 들어가야 합니다.


 

-공중전용 발리스타 키트, 그리고 발리스타용 볼트 묶음-


새 종류나 그리핀의 안장 앞부분에 발리스타를 설치합니다. 인벤에 넣는 즉시 적용됩니다.

 


자, 준비되셨다면 V 키를 눌러 이륙하십시오.

 





 

"Mobius 1, Engage!"

 




 

-덕후분들은 스타즈1 내지는 라이트닝1 으로 읽으셔도 무방합니다.[...]-







 

공중전 인터페이스와 조작 시스템.

 

 

 


1. 캐릭터의 모습. 요즘 그들의 방식 도느라 데들리를 달고 삽니다.[...]

2. 레이더 화면. 주위의 적기(와이번)와 유저를 표시합니다. 파란 사각형 점은 유저, 빨간 점은 와이번, 녹색 점은 다른 플레이어.

3. 미니맵. 이건 그대로 유지.

4. 조준원. 캐릭터 전면의 녹색 원. 이 안에 들어온 와이번을 조준합니다.


그 외에 볼트의 잔탄량, 재장전까지 남은 시간 등을 표시해야겠지요?

 

조작은 마우스와 조이스틱을 지원합니다. 조이스틱은 값싼 2버튼 조이스틱과 약간의 키 조작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
다음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제가 갖고있는 두 조이스틱입니다. 척 봐도 싸구려 티가 나는 2버튼 조이스틱은 99년에 5천원 주고 구입한 것. 로지텍 윙맨 익스트림은 스로틀과 러더가 통합된 물건으로 현재 미그앨리나 팰콘 4.0에 애용중. 몇년전에 49.99 캐나다달러에 구입했는데, 지금 9.99 하는거 보고 배알이 심히 꼴리는 중입니다. 쳇쳇, 확 HOTAS 질러버릴까....[...]

어쨌거나 심각한 플레이[...]를 목표로 한 것이 아니므로, 좌측의 2버튼형 정도로도 플레이를 할 수 있어야 겠죠? 옛날부터 게임한 분들은 기억하실, 도스 시절의 스타워즈 게임들을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엑스윙이나 타이파이터 같은거. 전 두개 다 정품이 있었다능....지금도 5.25인치 정품 디스켓들이 집에 남아있다능...[...]

조이스틱 위쪽의 버튼으로 전진, 스틱을 움직여 방향 전환, 그리고 트리거가 조준/발사 버튼이 되겠습니다.
마우스의 경우는 우클릭이 전진, 좌클릭이 조준/발사가 되겠습니다. 조이스틱이 없던 시절에는 마우스로 엑스윙 하느라 죽어났더랩죠.[...]


키보드의 대괄호([, ]) 버튼, 혹은 적절한 다른 버튼을 통해 타겟을 바꿉니다. 트리거는 발사, 혹은 레인지 컴뱃 마스터리로 조준. (전투방식 제안은 후술합니다)

 



 

전투 시스템


 

마비노기 전투의 기본이 되는 스킬 가위바위보 전투는 공중전에는 적합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대체할 두가지 안을 제시합니다.


 

공통 - 어떤 안이든지 기본. 와이번의 공격은 일직선

와이번, 혹은 다른 공중 몬스터가 유저를 향해 발사하는 공격은 일직선이 됩니다. 비행 시뮬레이션의 기관포나 레이저처럼 정면으로 날아오며, 유저는 격렬히 회피하여 대응합니다. 지상에서의 전투처럼 레인지 컴뱃 마스터리를 사용한 공격을 해올 경우, 유저가 취할 수 있는 대응수단이 없거든요. 물론 억지로 끼워넣을 수 있는 방법이야 몇개 떠오르지만(공중 디펜스라던가),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해서는 바람직한 방향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격추시에 와이번의 발톱 등, 격추한 몬스터에서 나오는 아이템은 자동적으로 캐릭터의 인벤토리 안에 들어갑니다.


 

유저의 전투 1안 - 레인지 컴뱃 마스터리를 이용한 전투

몬스터는 직선 공격을 하되, 유저는 레인지 컴뱃 마스터리를 사용한 전투를 하는 안입니다. 조준속도는 레인지 컴뱃 마스터리의 랭크에 영향을 받습니다. 위 인터페이스 설명 그림에 나온 조준원 안에 집어넣은 적기를 타겟팅한 뒤에 트리거를 당겨 스킬을 시전하고, 조준율을 올린 뒤에 다시 한번 트리거를 당겨서 발사합니다. 이 경우, 레인지 컴뱃 마스터리의 조준율이 올라가는 동안 계속 목표물을 조준원 안에 넣어놓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 조준원 바깥으로 놓칠 경우에는 다시 0%.
여기에 세부적인 변화를 줄 수도 있겠지요. 레인지 컴뱃 마스터리가 올라갈수록 조준원의 크기가 커진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이 안의 경우, 자이언트가 또다시 버려진다는[...] 단점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자이언트의 경우에는 다른 스킬 랭크(던지기라던가)에 영향을 받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니면 기존의 레인지 컴뱃 마스터리 대신, 새로운 공중전 스킬의 추가로 전종족에 공평한 대응도 가능하겠지요?(AP는 좀 적게 들도록....;;)


 

유저의 전투 2안 -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 직진하는 공격

스피디한 슈팅을 위한 안입니다. 1안보다 빠르게 볼트가 장전되며, 트리거를 눌러 바로바로 정면의 몬스터에게 발사합니다. 이 경우에는 조준의 리드 적용을 위해, 비행 시뮬레이션에서 볼 수 있는 피퍼(선회중에 탄의 예상 착탄지점을 보여줌. 타겟팅된 적기와 피퍼를 딱 맞추고 발사!)가 조준원에 추가되어야 겠지요? 그리고 이 경우에는 볼트가 날아가는 도중에 먼저 닿는 오브젝트에 착탄하여 데미지를 입힙니다. 물론 유저가 쏜 볼트에 다른 유저가 맞는 경우는 공중 PVP를 켜지 않는 이상은 없도록 해야겠죠?


데미지와 와이번의 피통 간의 상호관계는, 조작성과 난이도에 따라 조정되어야 하니 여기서는 언급을 피합니다.


 

유저가 격추당하면?

일정 고도 이상에서 유저가 격추당할 경우, 곧바로 땅으로 추락하며 유저와 펫 모두 즉사(!)합니다. 일정 고도 이하에서 격추당할 경우 불시착하게 되며 펫은 즉사, 유저는 데들리 상태가 되면서, 근처 일정 거리 안의 모든 몬스터가 캐릭터를 인식(!!!)하고 달려듭니다. 꽁지빠지게 튀던지 죽척하세요.[...]

 



 

보상과 추가 컨텐츠



먼저 타이틀 부분입니다.
공중전, 하면 딱 떠오르는 타이틀! 있지요? 그렇죠?!
자, 신규 타이틀 목록이 바로 나오네요!

 

열 살에 공중전을 치른 (열 살에 격추 기록. 이 무슨 제3세계의 막장국가도 안하는 짓을.....;;)

에이스 파일럿 (공중 몬스터를 일정 수 이상 격추)

열 살에 에이스가 된 (10살에 에이스 파일럿의 기준을 맞췄다. 막장도 이정도면....ㅠㅠ)

하늘의 기사 (공중 몬스터를 다수 격추)

하늘의 지배자 (공중 몬스터를 더욱 많이 격추)

 

전 센스가 별로 없어서 타이틀은 이정도 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하하.....;;;

그리고 당연하게도 타이틀과 관련된 신규 인챈트가 나올 수 있고.....이야, 이거 진짜 한동안 우려먹을 거리가 많이 생기는군요.


격추 기록은 누적되며(탐험이나 PVP 기록처럼), 누적 킬마크와 현재 킬마크로 나뉩니다. 누적 킬마크는 말 그대로 기록용, 혹은 타이틀 따기용이며, 현재 킬마크는 뗏못 플레이와 열기구 플레이의 별과 같이 사용됩니다. 이 현재 킬마크를 가지고 NPC에게 가서 보상으로 바꿔먹는 제도지요. 현재 킬마크 숫자는 그렇게 바꿔먹지만, 격추했다는 기록 자체는 누적되며 사라지지 않습니다.
세세한 보상 내용은 밸런싱에 따라 가변적이므로 자세한 언급은 피하겠으나, 인챈트 된 아이템, 탐험 경험치, 그리고 골드 등이 주가 되는 것을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타라의 패션 컨테스트처럼,에어쇼 이벤트 역시 생각해 볼 법 합니다.

 

 

비행 펫의 빠른 스피드로 이리아의 하늘 전체를 무대로 펼쳐지는 공중전, 이것 하나로 이리아 맵 전체를 점점 무거워지는 클라이언트의 데드 웨이트[...]에서 훌륭한 컨텐츠의 하나로 탈바꿈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부터는 데브캣과 넥슨에 좋은 이야기



저는 마비노기를 매우 좋아하는 유저이며, 이 게임이 가능한한 오래 지속되며 끊임없는 컨텐츠 업데이트와 변화로 유저들의 사랑을 받기를 바라 마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를 위해서는 일단 마비노기에서 충분한 수익이 창출되어야 함 역시 이해하고 있기에 이렇게 적습니다.

만약 게임은 재미있게 하는데, 게임회사가 돈버는건 배알 꼴린다는 괴상한 근성을 가진 분들은 이부분 스킵해 주세요. 밥은 처먹고 다니십니까?

 




공중전 나오면 사람들 펫 지릅니다. 더 질러요. 엄청 지를겁니다.[...]

간단한 얘깁니다. 지금 비행 펫의 주류가 빗자루인데, 빗자루에 발리스타? 아무리 그래도 그건 몰골이 좀 아니죠. 발리스타 장착 가능한건 새나 그리핀으로 한정합시다. 그럼 공중전 해보겠다고 새 지릅니다. 그리고 새도 다 같은 새가 아니죠. 속도나 운동성 면에서 펠리컨은 확실히 독수리에 뒤지죠? 그럼 펠리컨만 있던 유저들 독수리 지릅니다. 이왕이면 좋은거 타고 싶을 거잖아요?
근데 또 질러야 하는 이유가 있어요. 발리스타 키트랑 볼트 여러뭉 넣으면 인벤 엄청 먹죠? 그럼 또 인벤용 펫을 지르던지 새를 몇마리 더 지르던지 합니다.
그리고.....열심히 공중전 하는데, 펫 소환시간은 계속 소모되죠? 그럼 여러마리 있어야 겠네요. 또 질러줍니다.[...]
적당히 경험치랑 탐험 경험치로 보상을 주면? 그럼 신규 유저들이 처음 시작할때 일단 새 몇마리 투자하고 시작할겁니다. 뭐, 인벤도 생기고 이동에도 도움되고 좋은점은 홍보하기 나름이죠?

그리고 신규 비행 펫도 가능할겁니다. 이미 스켈레톤이나 미믹, 늑대, 심지어 스프라이트와 같은 어디로 보나 몬스터인 놈들까지 펫으로 나온 판인데....와이번이라고 펫이 안될 이유는 없겠죠? 한정판 마크라도 달고, 소위 말하는 뽀대가 좋다면 또 삽니다. 또 사요.[...]
투자에 비해서 거두는 수익이 확실히 클거 같다면 과감히 공중전의 투입도 생각해 볼 만 하지 않나요?




P.S:
혹시라도, 정말 혹시라도 채택된다면 넥슨캐시나 좀 두둑히 찔러 달라능....[...]


덧글

  • 로미안 2009/05/21 04:30 # 답글

    마비노기에서 공중전이라 신개념이군요.
    왠지 재밌을듯.
  • H-Modeler 2009/05/21 10:13 #

    나오면 바로 몇마리 더 지를겁니다.[...]
  • 스네이크 2009/05/21 09:32 # 답글

    하지만 덩치가 커져 코어부분 손도 못대 모델링도 바꾸지 못하는 플레이오네 엔진에 이런게 탑재될 수 있을까! ㅠㅠㅠㅠ

    근데 나오면 정말 재미있어 보이네요
  • H-Modeler 2009/05/21 10:12 #

    확실히 그전에 클라이언트 자체에 구조 변경이 있어야 할 듯 싶긴 한데......
    돈만 있으면 다 됩니다, 돈만....[....]
  • 낮꿈 2009/05/21 09:52 # 답글

    공중 PVP, 펫상전도 나오는건가요...

    덧. 뫼비우스도 좋지만 솔로 윙 픽시가 더 끌리는...
  • H-Modeler 2009/05/21 10:13 #

    콜사인 하면 생각나는건 사실 탑건의 매버릭입죠.[...]
  • 류가희 2009/05/21 09:53 # 답글

    마비노기가 wasd 기반의 1인칭적 게임이면 모를까, 3인칭 기반에서 슈팅이 과연 가능할까?
    게다가 전투 기반도 Active한 공간 개념이 아니라 특정 포인트를 기반으로 효과 영역을 계산한 다음 그 위에 있는 타겟들을 재산정하여 효과를 적용하는 방식이니 현실적으로 문제가 생기지.

    간단하게 생각하면 전투헬리의 대지 전투와 대공 전투만큼의 차이라고 해야되나? 전투헬리가 대지 전투를 할때는 3차원 이동을 하지만 타겟 산정과 공격은 2차원(지면)을 기본으로 하지. 하지만 같은 헬리 간의 대공 전투를 해야 될 경우 3차원의 전투를 해야돼. 이 경우 발생하는 좌표 변수의 수는 2차원과 3차원의 차이가 기하급수적으로 발생하잖아. 피해 스타일도 대지 전투에선 쏘면 타겟에 맞던지 빗맞던지의 두가지 정도지만(스플래쉬는 예외), 대공 전투에서는 쏘면 타겟에 맞던지 빗맞던지, 빗맞으면 그 뒤에 있는 타겟에 맞던지 빗맞던지(반복) 타게팅 방식으로 바꾼다고 해도 단순히 타겟간의 거리와 사이의 장애물만 계산해서 사거리 인 아웃을 계산하던 레인지와 달리 이 경우엔 너비와 높이라는 추가적인 변수도 계산해야되고, 단순히 타겟반경 계산을 "원 이내"라고 하면 명중률을 높이려면 거리를 벌려야 되는(거리가 멀 수록 타겟 범위가 넓어지니까) 웃기는 상황까지 나오게 돼.

    결정적으로, 2차원 전투를 하는데도 그 상태인 이리아가 공중전까지 하면 과연 그걸 버텨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_^? 서버가 견뎌도 유저가 못견딜걸. 타겟-투-타겟 상태의 전투에서도 피격 판정이 랙으로 인해 제멋대로인데 3차원 상의 타겟이 과연 제대로 맞을지 모르겠네.
  • H-Modeler 2009/05/21 10:11 #

    기술적인 문제는 언제나 시간과 예산만 충분하다면[.........] 해결되는 법이지.[...]
    막말로 마비 서버에 돈을 좀더 바르면 랙은 줄거자늠.-_-
    아니면 진짜 날잡고 엔진을 뜯어발기던가.[...]
  • H-Modeler 2009/05/21 10:16 #

    그리고 찾아보니 이미 완미세계라는 비슷한 걔념의 물건이 있던데, 아예 이리아 상공 공간 속성 자체를 갈아엎고 나서, 위치랙의 원인인 클라이언트-서버 간 신호 과정을 다른 게임 수준으로 낮추면 뭐......라지만, 그게 프리섭 방지엔 효과 있다니 거기까지 손댈랑가는 나도 모르것다.-_-
  • H-Modeler 2009/05/21 10:36 #

    ......근데 마비같은 스타일의 겜을 프리섭 돌릴 바보가 있으려나?[...]

    그렇게 생각해보면 위치랙 줄이는건 별 문제가 아닌데, 쓸데없이 고집하고 고집하다가 무거워질대로 무거워져서 왠만큼 투자해선 손도 못댈 정도까지 방치된 결과가 이꼴인걸 생각해보면 뭐......
    아예 누적된 문제까지 싸잡아서 뿌리뽑는다 치고 팀 하나 따로 돌려서 근본까지 뜯어발긴 다음에, 테섭에서 몇달 굴려보고, 패치작업 철야로 24시간 한다음에 본섭에 업뎃. 그리고 사방팔방에서 튀어나오는 버그잡느라 몇달 쓰고 하면 뭐 문제는 아닐거 같음.-_-

    ......그놈의 버그야 지금도 수도없이 나오고 있을 뿐이고! 결국 달라지는게 없을 뿐이고![...]
  • 류가희 2009/05/21 16:31 #

    이미 존재하고 있는 공간을 새롭게 갈아엎는건 현실적으로 힘든 작업이지. WOW에서 나는 탈것을 사용 가능한 곳이 왜 아웃랜드와 노스렌드 뿐인데? 아제로스 지역은 기본적으로 맵 자체가 통짜형이 아닌 구획단위 구조인데다가 2차원 형태로 층을 짜놓아서 그걸 다 들어내려면 시간과 돈이 들어가는 데다가 그 상공을 계층화 시키는데 들어가는 노가다질을 생각하면 그 지역을 버리고 새로 맵을 만드는게 훨씬 싸게 먹히거든.

    솔직히 말해서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은 이미 꼬일대로 꼬여있고, DB최적화는 이미 포기한데다가 펫하고 새로운 룩의 옷만 찍어내도 알아서 하악대는 유저들만 남아있는 현재의 마비노기에 새로 돈을 처바를바엔 2차 클베 들어간 마비노기 영웅전에 인력 보내는게 훨~씬 이익이 아닌가? 사업자가 예산을 쓰는건 예산 이상의 매출을 올려야 하는데 저거 한다고 들어오는 이익보다 들여야 되는 인력과 자금이 많다는게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 할 이유가 없지. 와우처럼 탈것 NPC를 이용한 독립 공간 전투같은 거면 또 모르겠지만.
  • H-Modeler 2009/05/21 21:53 #

    마비노기 개발비가 다 합치면 개발기간 3년간 총 115억원에, 마케팅 비용을 빼면 72억원 들었지.
    마케팅 비용 비율이 높다는것도 놀랍지만.....이걸로 정식서비스 네달만에 평균 월 매출 10억원을 넘긴 상황에, 이미 짜져 있는거 가지고 뜯어발기는게 얼마나 들거라고.-_-
    마케팅쪽엔 얼마 더 들건 없다고 보이고, 순수 개발비의 절반 이상만 들지 않으면 수익 뽑는데 큰 지장은 없을거라 보는데. 안그래도 지금 대부분의 수익이 펫카드나 환생카드 장사에서 나오지 않던가.

    플레이오네 엔진 개발자가 영웅전 만드는데 가있어서 그렇지, 어차피 독자 엔진에 클라이언트니 손대는덴 문제가 없어. 저 개발비 들어간것도 독자엔진부터 시작해서 맨땅에 헤딩한건데, 그걸 당사자들이 손을 못댄다면 말이 되나. 테섭은 그런거 손보느라고 존재하는 걸텐데?
  • 류가희 2009/05/22 01:54 #

    "독자 엔진"이니까 안된다는거다. 자기가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그게 다 이해 될거라고 생각해? 그러면 왜 비싼 엔진을 사다 쓰는데?
    엔진이 좋아서? 뭐, 그런 것도 있지만 그 엔진을 굴리는데 필요한 교육이나 체계적인 메뉴얼, 트러블 슈팅, 좀 넓게 보면 기저 구조를 설계하는 데 있어서의 컨설턴트 같은 것까지 하기 때문이야. 독자 엔진이 같는 취약점은 유지보수 단계까지는 괜찮을지 몰라도 새로운 컨스트럭트를 올리기엔 한계가 존재한다는 거지. 설마 그렇지야 않겠지만 DB명세 같은게 제대로 작성 안된 상태로 구조를 계속 올려놨으면 만든 사람도 자기가 뭘 해놓은건지 모르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애초에 카툰 렌더링이라는 방식 자체가 일일히 그리는 식이라서 오브젝트가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부하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지라 가시거리가 넓고 오브젝트의 수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이리아 대륙은 태생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었어. 솔직히 말해서 이리아 대륙을 어떤 방식으로 뜯어고친다고 해도 랙 현상을 줄이는건 한계가 있고, 그 한계를 뚫으려면 기본적인 렌더링 방식을 바꿔야 돼. 이건 엔진 자체가 바뀌는거야. 수정이나 첨가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 만들어야 된다고.

    그리고 간단히 생각해보자. 마비노기에 공중전이 추가됐다고 쳐. 과연 그 공중전이 재미 있을까? 일단 다음 항목들이 어떻게 될 지부터 고려해봐.

    1. 슈팅적인 즐거움을 줄 수 있느냐?
    2. 보상적인 즐거움을 줄 수 있느냐?
    3. 지속적으로 플레이할 의욕을 줄 수 있느냐?
    4. 컨텐츠 소비 속도는?
    5. 투자 대비 이익은?

    꿈은 높지만 현실은 시궁창이었던 뗏목질과 열기구질을 생각해보면 답은 나오는 거 아냐?
  • 류가희 2009/05/22 02:01 #

    온라인 게임은 죽은 컨텐츠를 억지로 살리려고 해봤자 대부분은 살아나지 않아. 그래서 그걸 과감히 죽여버리고 유저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데 투자를 하는 게 정석이지.

    오히려 개발진이 고생스러울 공중 전투를 만들바엔 "수인족"이니 "마족"이니 하는 종족을 새로 만드는게 나을걸? 어차피 몬스터 펫도 있겠다, 적당히 스토리 비벼 넣기도 쉽고(악을 행하는 마족이 싫어서 배신했지만 그로 인해 공격당하던 와중에 인간들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같이 끼워 맞추면 그만) 초기부터 상급 스킬 몇개 집어넣고 스탯 빵빵하게 밀어주면 어지간히 카드 팔리겠지. 특별한 투자가 필요 없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포인트.

    게임이 막장 레벨까지 떨어지면 그땐 홈페이지에서 풀개조 아이템을 판다거나, 홈페이지에서 넥슨캐쉬로만 구입 가능한 옷본이나 옷을 판다거나 할지도... 라그나로크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지. 욕은 먹지만 효과적이니까.
  • H-Modeler 2009/05/22 03:55 #

    노노, 마비노기에서 문제가 되는 랙은 카툰렌더링땜에 그런게 아니지. 그리고 독자엔진이라 마냥 좋다는 얘기가 아님. 외부 엔진의 경우 소스 뜯어발기려면 거쳐야 하는 과정이 많은데 비해(아예 오픈소스 물건이 아닌 이상에야), 인력만 투입하면 높은 분의 뜯어발겨! 한마디로 금방 손을 댈 수 있다는거.

    엔진 기본스펙에 걸맞지 않는 덩치의 이리아나 타라가 유발하는 로딩이 사실 원죄가 크긴 한데, 랙이랑 버그 문제에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건 그 덩치들이 아니라 패킷 전송 방식 문제. 버그중에 대표적인게 던바 은행옆에 올라가기를 위시한 경계선 넘어가기고, 그 버그를 발생시키는 랙은 당연히 위치랙, 그리고 BGM을 실시간으로 다운받아대는 통에 생기는 랙도 존재. 이동 한번 하는데, 혹은 스킬 한번 누르는데 캐릭터 위치를 서버랑 클라이언트가 몇번씩 주고받아대니 문제인데, 이러면 북미노기 유저들은 그냥 죽으라는 소리. 내가 예전에 라그 굴릴때는 그런 위치랙은 거의 없었거든. 내가 개인 회선을 깔려고 Clien 분들한테 알아본 결과로는, 마비노기 정도 돌리는데는 512k짜리 회선이나 5mb짜리 회선이나 별 차이 없다는걸로 볼 때, 전송량의 문제는 아님.

    뤼체 말로는 라그 프리섭이 재현도가 높은게 서버 내용물이 통째로 유출되다시피 해서 그렇다는데, 그정도가 아니면 솔직히 마비 프리섭 돌릴 또라이가 있지도 않을거고, 패킷 전송횟수만 줄이고 지금 서버랑 교대로 처리하는 부분을 상당수 클라이언트한테 맡겨버리면 지금 내가 북미에서 플레이하는데조차 아무 지장 없을거라는 거. 나도 윈드밀 0.8초만에 찰칵 하고 뜨는거 보고 싶다. 지금은 통신상태 양호해도 1초대 후반. 알상 닥중윈은 그저 꿈속의 꿈. 한국에선 그래도 옵티마이저나 패스트핑같은 꽁수로 그게 된다는데......[...]

    사실 게임 내부에서 용량 먹는 데이타는 전부 클라이언트 안에 들어가 있으니, 일단 버벅대면서 로딩 끝내놓은 후에 생기는 속도 저하는 유저 컴 스펙이나 최적화도 좀 의심해 봐야 하긴 하지. 내가 컴 두대로 경험하는 증상은, AMD 애슬론 2500+ 에 라데온 9600 꼽은 데탑에서는 게임이 팅겨서 종료되지는 않는데 1채 던바 은행 앞 랙이 그야말로 판타지 라이프, 하지만 C2D T7100을 쓰는 랩탑에 인텔 965 칩셋 그래픽의 경우는 1채 던바 은행앞이나 인챈장은 스무스하게 로딩이 되는데 비해 가끔 타라나 탈틴에서 처리하고 버벅이다가 게임이 팅겨버리는 경우가 있다는 것.
    이걸 바꿔 말하면 상대적으로 저사양 유저들을 신경쓰지 않았다는 거고, 이건 저사양판 클라이언트를 배포해서 해결 가능한 문제임.

    이리아가 문제인건 엔진의 한계에 걸맞지 않게 오브젝트가 많고 로딩할게 많은건데, 그거 해결할 방안이 없다고 볼수 없는 증거가 저사양 컴으로 돌리는 일부 유저들이 몰래몰래 쓰는 타라 난민촌 패치 같은거. 당연히 걸리면 계정 영밴먹을 클라이언트 변조긴 한데, 이건 위에 썼듯이 저사양 버전 클라이언트 배포로 해결볼수 있다는 거. 대체 뭘 보고 열폭해서 만든건지는 몰라도, 이리아는 쓸데없이 큰데다가 폴리곤 숫자가 많은게 문제니, 어차피 지상에서의 높이 개념이 없는 마비노기의 특성상 저사양 버전 제작은 기술적으로 어려운게 아니지.

    그리고 열기구랑 뗏목이 워낙 조까트니까, 일단 열기구부터 대체한다 치고 맵 전체 써서 스피디하게 하자는거임. 사실 뗏목이나 열기구 조종하면서 사냥하기가 무지 어렵거든. 그래서 아예 펫 태운채로 아케이드성 판타지 비행시뮬 돌려버리자는거. 시야 정면 고정이니 뭐 어려울거 있나. 아예 이륙후에는 던전 입장 때 정도로 로딩하고, 저사양 버전 맵으로 로딩시켜버리면 버벅이는것도 해결되겠지. 그림자 던전 들어갈때 정도의 전환. 근데 열기구는 은근히 파볼트 1랭 찍은 사람들이 잘 갖고 놀긴 하더만.[...]

    기술적인 난이도를 놓고 보자면, 이동 부분은 이미 존재하고 전투시스템만 추가하면 되는건데, 솔까 공중전 부분만 집어넣는 부분만 볼때는 열기구 추가할때 이상의 난이도라고는 보기 어려움. 이미 있는 열기구 전투 손만 봐도 되니까. 고도개념을 상실한 맵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애초에 고도 없이 방향과 속도만 지정해도 되는거. 그리고 상 하 이동범위 제약이랑. 고전 엑스윙에 고도 개념이 어디 있던가? 다시 풀어 얘기하자면 486DX33 으로도 스무스하게 돌아가던 물건을 구겨넣자는 얘기임. 좀 눈높이를 높이면, AXIS 우주맵 마비노기판 정도?[...]
    사실 기술적으로 제일 어려운 부분은 비행펫 컨트롤에 조이스틱 대응시키는거일거 같은데.-_-

    그리고 그걸로 유저한테 보상을 얼마나 맛보여주느냐, 혹은 조작감이 얼마나 좋느냐는 순전히 개발팀 하기 나름이고, 뗏목이나 열기구는 애초에 조작성과 전투방식의 한계로 인해 뭍힌거니까 그노무 반턴제 1:1 전투를 버리자는 얘기.
    그리고 어차피 수익 대부분은 카드팔아서 나오는 거니, 저용량화와 패킷전송 최적화와 같은 선결조건 맞춘 후의 개발 난이도에 비해서는 기대치가 크다고 본다. 막말로 보상템으로 가시브로드 준다 이러면 누가 안지르고 배겨?-_-

    그리고 제일 예산과 시간을 잡아먹을 저 선결조건들은 굳이 공중전이나 수중전 같은걸 안 끼워넣더라도......





    ..........어차피 언젠가는 해야 할 일일 뿐이고!!![....]



    만약 안하면?

    중앙에 정책이 있으면 지방에 대책이 있듯이, 개발진이 막장이면 유저는 클라를 변조하고 노기노기를 깔더라, 라는 훈훈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거지 뭐.[...]
    저거 진짜 엔진 손대서 최적화를 해줘야 하는게, 넥슨은 마비노기랑 영웅전을 집안싸움 시키지는 않을거고, 마비노기도 계속 우려먹을걸로 보이니까, 앞으로도 업뎃하면서 유저들 등골 뽑아 먹으려면 필연적으로 손은 보게 될거다.

    영웅전 정보를 주욱 관찰은 하고 있는데, 내 느낌상으로는 마비노기랑 겹치는 부분이 생각보다 적음. 영웅전에서 유저를 빼가기엔 마비로 버는 수익이 크기도 하겠고 (내 알기로는 넥슨에서 메이플 다음으로 많이 번다더만?), 코드가 미묘하게 다름. 굳이 그게 덕[...]이 부족하다능 뭐 이런 얘기가 아니고, 영웅전의 경우는 마비노기의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넥슨의 시장확대로 보는게 맞을 거 같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 때, 뇌용량이 2메가라도 넘는 경영진이라면 집안싸움으로 서로 제살 파먹게 놔둘놈이 있을까? 록히드 하는 짓을 관찰해보니 딱 속을 알겠더만.[...]

    참고로 잘못하면 리니지1에 밀리는 리니지2 꼴을 재현할수도 있어보임.-_-
    그러고보니 이번에 엔씨는 넥슨에 실적으로 밀렸다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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