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의 윙크는 살인적으로 아름다웠긔......ㅠㅠ
오늘 출근하기 30분 전에 드디어 첫 BD 지름인 나노하 극장판 초회한정판과 요스가노소라 1권이 도착했습니다.
조금전에 퇴근해서 나노하 돌려봤는데 그야말로 감동의 쓰나미가.....ㅠㅠ
후후후후, 난 이러고 살려고 돈을 버는거라능.....[....]
일단 마마마 BD 1권 초회한정판 예약 인증샷.
애니플러스를 이용하는 방법 등에 대해 알아봤는데, 아무래도 해외거주자는 이용하기 힘든 듯 합니다. 아예 IP를 막았다던데......뭐, 그쪽에서 사들인 저작권의 유효
그러니 일단은 그냥 BD 지르는걸로 때우도록 해보겠슴다.[.....................]
......분명 돈이 몇배 더 들어가는 방법이긴 한데, 내가 랩에서 뼈빠지게 일하는건 다 이러고 살기 위해서일 뿐. 잔고는 줄어들겠지만 마음은 풍요롭습니다.-_-
다음은 오늘 도착한 물건들.
우와, 나노하 MOVIE 1st, 저거 이젠 아주 케이스 삽화부터 마법소녀물의 범주를 벗어난 듯한 포스를 내뿜습니다. 나노하의 등장 이전에 마법소녀물이라는 이미지로는 도저히 떠올릴 수 없는 저 강렬한 격돌이라니.....ㅠㅠb
그리고 소라는 긔엽긔.[읭?!]
나노하 BD 내용물들입니다. 설정집 책자까지 견실하고 컴팩트한 케이스에 제대로 수납.
근데 설정집 내용을 보니 바르딧슈엔 마이스터: 리니스, 유저: 페이트로 되어있는데....RH 설정엔 유저: 나노하, 마이스터: ??? 로 되어있는걸 보고 흠칫.[.....]
.........이건 또 뭔 떡밥이려나 심히 궁금해지고 있음.-_-
요스가노소라 1권은 통상판. 금요일 오프니까 느긋하게 감상해볼까요.[.....]
마마마 4화는 충격과 공포의 3화에 비해 평이한 전개. 하지만 굉장히 꺼림찍한 장면들이 스쳐지나갔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쿄스케의 반응이라거나.[................]
그런데 분명히 마도카와 사야카의 PTSD 증세[....]를 인상깊게 묘사할 것이라 예상했는데, 의외로 그쪽의 연출이 적어서 갸우뚱.
특히 사야카는 너무 태연한 듯도 싶은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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