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odeler의 작전기동단 -3rd Eche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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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9화 - 키본좌 전력전개! Animation


청안의 악마, 74층 보스 더 글림아이즈의 포효.




8화가 꽤 괜찮았기에 기대하던 9화입니다.
드디어 키리토군의 '그것'이 공개되는 에피소드.

8화 마지막에서 이어지는, 보스와 대면 후에 미친듯이 도망치는 키리토와 아스나부터 시작합니다.

언제나와 같이 스샷 대량 투척, 그리고 네타 다량 포함입니다. 스크롤 압박 좀 심하긴 하네요.[...]




본처의 날카로운 시선.....[...]


남자처럼 단순한 생물은 역시 먹이로 낚는 것임을 보여주십니다.[...]


아인크라드 실전호신술: 손바닥을 팔랑거린다.[?!]



안전지대에서 숨을 돌리던 중, 왜 한손검에 방패를 안쓰냐고 묻는 아스나 양. 그리고 대답을 회피하려는 키리토 군이었습니다만, 사실 이 여자한테라면 가르쳐 줘도 괜찮겠지.....하고 생각하는 도중에 쿨하게 더이상 캐뭍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뭐, 조만간 그 두 눈으로 독똑히 보며 경악하실 예정인지라ㅋ
그리고 도시락을 우걱우걱 하던 중에 클라인과 솔로부대풍림화산 길드원들이 등장하지요.






군바리[...]에 대한 안좋은 인상을 다 모아놓은 듯한 애들.[...]



원래 8화에 한번쯤 나왔어야 했을 아인크라드 해방군 (줄여서 ALF, 통칭 '군') 의 대규모 파티가 나왔습니다. 리더의 이름은 코버츠 중령.
이 군이란 애들은 아인크라드 최대 규모 (아마 수천명 단위?) 를 자랑하는 거대 길드이며, 1층 시작도시의 흑철궁을 거점으로 삼고 하층 플로어들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이름 그대로 게임 클리어를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25층 공략 당시에 정예를 상당수 잃은 후로는 저층지역을 장악하고 짱박히는데 더 골몰하고 있는 그런 집단. 이 게임 밸런스가, 쿼터포인트마다, 그러니까 25층 올라갈 때마다 난이도가 급상승 한다고 합니다. 이전 에피소드인 권내사건의 소설 묘사로는 50층의 거대 불상형 보스에게 전선이 무너질 뻔 했는데, 그걸 혼자서 탱킹하면서 전열을 지켜냈다는게 혈맹기사단 단장(길마)인 신성검 히스클리프. 애니에선 이 아저씨의 등장이 잘렸었습니다만, 이번화 후반부에 드디어 나와주십니다.

이 군이란 애들이 저층 플로어들에서 하는 짓이, 범죄자 플레이어 색출과 처단 정도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다른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강제징세 같은 짓도 벌이고 있는 판입니다. 자기들 말로는 플레이로 얻어지는 득은 전부 공평하게 분배해야 한다면서 그런 방침으로 움직이는 듯 한데, 소설 묘사를 보면 완전히 리니지의 거대혈맹이 하는 거랑 비슷하게 놀더만요. 사냥터도 독점한다 하고.[...]
다만 언제까지 저층플로어에서 이러고 있어야 하냐는 불만이 내부에서 터져나오는 상황이라, 그에 떠밀려서 내보낸게 이번화에 나온 파티. 그나마 정예를 골라서 보낸 거라는데, 하층플로어에서 꿀빨다가 갑자기 최전선에 온 애들이 뭘 알겠나요. 게다가 지휘관인 코버츠 얘도 아주 개념이 없어요. 할줄아는거라곤 그냥 닥치고 돌격 뿐.[...]

소드 아트 온라인에서의 보스전은 여럿이서 다굴을 놓으려 들면 되려 서로 소드 스킬을 펼치는데 방해만 되는데다가 보스의 광역기술에 쓸려나가기가 십상인지라, 탱커조와 딜러조가 타이밍을 봐서 스위치해가며 교대로 치고 받으면서, 그 중간중간에 회복도 하고 상황도 살피고 하는 전술이 최전선 공략파들에 의해 확립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보스방을 발견하더라도 무턱대로 바로 잡으러 레이드를 가는것이 아니라, 정찰대를 보내서 몇번 교전을 벌여서 보스의 스펙이나 보유한 특수능력, 그리고 전투 패턴 등을 알아낸 후에 각 공략파 길드원이나 솔로들 중에서 적합한 플레이어들을 모은 정예팟으로 가능한한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잡는 것이 정석이지요. HP가 0이 되면 실제로 사망하는 상막장 데스게임이라 매우 신중한 것. 이번 화 초반에 도망쳐 나온 키리토와 아스나의 대화에서도 얼핏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여간 키리토가 가진 보스방 앞까지의 맵핑 데이터를, 정작 플레이어들의 해방에 실제로 도움이 되고있는 공략파들 앞에서 자기들은 플레이어들의 해방을 위해 싸우고 있으니 공짜로 내놓으라고 윽박질러서 갈취해 낸 뒤에 -키리토는 어차피 마을 가면 공짜로 풀거라면서 쿨시크하게 넘겨줌- , 이미 주인공들이 있던 안전지대까지 오는데만 심하게 피폐해진듯한 파티원들을 데리고 보스방으로 갑니다. 그리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이런 애들은 일단 죽고 보는게 정석 중의 정석.[...]



비명을 듣고 달려간 키리토와 아스나의 앞에서 사망해 주시는 코버츠 중령. 아인크라드 해방군에게 후퇴따윈 없다고 부하들에게 닥돌을 명하지만, 당연하게도 보스의 광역기인 브레스에 죄다 경직 먹고 칼맞아 죽어주십니다.

또 한명이 보스에게 살해당하려는 그 순간에 아스나가 절규하면서 달려들고, 키리토와 클라인이 뒤따라 난입합니다.








아스나와 키리토가 보스와 치고박는 동안 널부러진 군 파티원들을 끌어내는 클라인과 풍림화산 길드원들입니다. 클라인도 그렇지만, 리더의 영향인지 풍림화산 길드원들도 꽤 성격 좋은애들만 모인 듯ㅋ
클라인이 많이 개그캐라서 종종 잊어버리긴 하지만, 쟤네들도 분명히 최전선 공략파 길드. 키리토야 워낙 레벨깡패 -아마 플레이어 1위?- 라서 같이 세워두면 좀 빛이 바래긴 합니다만, 분명히 얘들도 톱 플레이어라는 것.

근데 키리토는 맨날 저 풍림화산이란 길드명이 촌스럽다고 까대는데, 전 뭐 괜찮아 보이는데 말입니다?ㅋ
전국시대풍으로 무장 통일한것도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고......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장면은 절규하면서 달려나갈때와, 보스의 주먹이 날아오는 걸 보고 경악하는 아스나의 표정. 왜이리 여캐의 절망이 마음에 드는 걸까효.[...]








방어력이 높은 장비를 갖춘것도 아닌데 혼자서 탱킹하다시피 막아내는 키리토 군, 보스의 대검에 스칠 때마다, 그리고 무거운 일격을 받아낼 때마다 피가 죽죽 빠져나가는게 보입니다.
결국 '그것'을 쓸 수 밖에 없나 고민합니다만, 그걸 공개할 경우 주위에서 자신을 어떻게 볼 것인가, 그런 엄청난 유니크 스킬을 혼자 갖고있는것에 대한 시기와 질투 등의 시선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그 순간......






아 사치, 아.....ㅠㅠ



자신이 예전과 같은 실수를 하는 중이라는 것을 떠올립니다.
그때 키리토는 자신의 진짜 능력을 숨기고 달밤의 검은 고양이단에 들어갔다가, 그로인해 길드가 전멸되는 비극이 초래되었으며 항상 그걸 안고 살아가면서 더더욱 남들과 얽히지 않으려 해왔지요. 레벨업을 도와주면서 정작 중요한 정보를 가르쳐주지 않았다거나, 차라리 본래 레벨과 비터라는건 밝히고 함정이라는걸 설득하려 했다면, 그리고 레벨을 숨기겠답시고 자신의 원래 장비보다 한참 떨어지는 장비를 갖추고 있지만 않았어도 그 함정에서 길드원들이 전멸하지는 않았을 거라는 등, 계속 키리토 군이 스스로를 자책하게 만드는 그 트라우마를 떠올립니다. 이 74층 보스방이 지금까지와의 보스방과는 달리, 그 트랩과 흡사한 크리스탈 무효화 공간이란 것도 합쳐져서요.

결심을 굳힌 키리토군, 아스나와 클라인에게 딱 10초만 버텨달라고 합니다. 그 10초 동안 캐릭터창을 토글해서 뭔가를 조작.





또 한자루의 검, 다크 리펄서가 나타납니다.



원래 원작에선 리즈벳과의 인연을 생각해서 주무장을 다크 리펄서로 해왔으며, 이장면에서 나타나는게 일루시데이터여야 하는데 애니에선 반대. 아스나가 보스의 대검을 튕겨내고 키리토가 스위치해 들어옵니다.




나가떨어지는 글림아이즈


유우키 아스나의 경악.


클라인의 놀람.



이것이야말로 키본좌의 정체성, 유니크 스킬 이도류.


길고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키본좌의 정체성이 드러났습니다. SAO 편을 지나서, 그 이후에서도 정체성으로 굳어버린, 심지어 총질게임인 GGO에서까지 유지되는 정체성인 이도류 검사 키리토 군의 모습이 드디어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원래 한손검을 들고, 또 한손에 무기를 들고는 비정규 장비 상태로 간주되어 소드 스킬을 쓸 수 없습니다. 그것을 깨뜨리는 것이 SAO 서버 내에서 가장 빠른 반사신경을 가진 캐릭터에게 부여되는 유니크 스킬 이도류.
통상적인 한손검 스킬을 사용 가능한 것도 모자라서, 이도류 전용의 무지막지한 소드 스킬들까지 추가됩니다. 게다가 작중에 등장한 이도류 스킬에 의한 보너스라는게......



공격속도 보너스 1.8
무기방어 보너스 1.5
쿨타임 보너스 1.2



....................밸런스따윈 개나 줬다 그거지요, 카야바씨?ㅋ


랄까, 카야바 아키히코가 디자인한 10종의 유니크 스킬 중 이도류는 최상층의 홍옥궁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할 마왕 XXXXX를 상대하는 용자의 스킬로서 만들어진 것이라 하니 뭐......그 XXXXX 씨의 권한에 어느정도 대항하게 하려면 저정도 보너스는 불가피하겠죠.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키본좌 무쌍 타임. 이도류 16연격 스킬인 스타버스트 스트림입니다.

















매......매우 열혈스럽습니다! 이도류로서 키리토군의 성명절기라 할 수 있는 스타버스트 스트림. 한손검의 보팔 스트라이크와 함께 키리토 하면 바로 떠오르는 스킬이지요.
진짜 이쯤 되면 악마를 쓰러뜨린 광란의 이도류 50연격이라고 소문나는게 당연할 듯. 키리토군 답지 않은 격렬한 표정묘사도 상당히 강렬한 느낌이라 좋습니다. 그외에 또 검을 한번 놓쳤다가 다시 쥐고 휘두르는 저 위 두장의 스샷은 정말 이번화 전투씬에 공을 들였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화는 정말 전투씬이 너무 좋아서, 버릴 부분이 없습니다. 덕분에 스샷 매수가 미친듯이 폭발하네요. 두번째 돌려보면서 미친듯이 찍어댔습니다, 넵.[...]
절규하면서 달려나가는 아스나나, 열혈스럽게 쌍검을 내지르는 키리토군 등......게다가 진짜 이번화에서 정말 음악담당을 카지우라로 한게 훌륭한 선택이었구나 싶더군요. 이미 한번씩 등장한 곡들이긴 하지만, 아주 어울리게 뽑아내 주셨습니다. 솔직히 지금까진 카지우라씨 일 안하고 노나 했는데, 이번에 정말 액션과 BGM의 조합이 매우 훌륭.

글림아이즈의 주먹에 연신 얻어맞아 가면서도 빠르게! 더 빠르게! 하고 되뇌이면서 악귀처럼 검을 휘두르는 키리토군 왜이리 귀엽나효.[....]
하여간 HP를 정말 마지막의 수 도트만 남긴채 글림아이즈를 쓰러뜨리고, 그대로 기절합니다.





기절한 키리토군을 깨우는 목소리.
키리토는 얼핏 사치의 환영을......ㅠㅠ




안됐네요[?!], 아스나쨩이었습니다![...]




주인공의 특권ㅋ
근데 니들 너무 오래 껴안고 있는다.[...]



끝난 후에, 아스나가 길드 쉬고 키리토랑 다니겠다고 하는 부분은......사실상 고백같군요.[...]

군 파티는 코버츠와 두사람이 사망. 67층 공략 이래의 보스전에서 사망자가 나온건 처음이라고 합니다. 하여간 똥군기 무개념들이라는걸 인증.[...]

그리고 클라인, 군 녀석들을 구하기 위해 키리토가 달려드는걸 보고 솔직히 기뻤다고 눈물을 숨기며 말하는 부분은 참.....이놈 대인배구나 싶은 부분. 에길과 함께 키리토에게 몇 안되는 친구인데, 그저 앞으로 갈수록 비중이 점점 공기인게 흠인 녀석ㅋ





넌 뜬금없이 왜 나오냐.....;;



뜬금없었던 부분은, 이도류의 소문이 퍼지면서 집앞에 몰려든 정보꾼과 플레이어들을 피해서 에길의 가게로 피신한 키리토에게 '우리들만의 비밀' 이라는걸 다 까발렸다느니 하는 부분. 원작에선 마음의 온도 후반에 리즈벳한테만 이도류를 살짝 보여줬는데 7화에선 이게 잘려나갔단 말이죠? 근데 저런 대사를 하면 애니판 기준으로는 참 뜬금없습니다.





드디어 등장하신 혈맹기사단 단장 '신성검' 히스클리프


아스나가 길드 쉬고 키리토랑 다닐래염~ 하니까, 키리토를 불러서 그러겠다면 검으로, 이도류로 빼앗아가라면서 듀얼을 신청하는 히스클리프 단장. 사실 권내사건 편에 등장해서 예의 개드립[...]을 시전하는게 정말정말 보고싶었습니다만.....;;
키리토의 이도류가 공개되기 전까지는 유일한 유니크 스킬로 알려진 '신성검'의 보유자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그야말로 아인크라드 공인 최강자라는 평을 듣고 있으며, 레벨깡패 비터 키리토도 이사람한테는 살짝 밀린다는게 중평. 단 한번도 HP가 옐로우 존(절반 이하)에 들어가는걸 본 적이 없다고 하는 그 탱킹능력은 정평이 나 있다 하죠. 그리고 인격적으로도 훌륭하다는 평가를 듣는, 그야말로 최강 길드의 리더에 어울리는 인물상입니다. 길드의 행동방침 같은건 심히 방임주의인 경향도 보이지만요.ㅋ

듀얼신청을 키리토가 받아들이면서 9화가 종료되며, 다음 화 '홍의 살의' 로 넘어갑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때 BGM으로 정체를 살짝 네타한다고 생각합니다만[.................], 포스팅에서 정체가 어쩌고를 언급하는거 자체가 네타죠 뭐.[...]
뭐, 굳이 이런 폐가의 포스팅까지 뒤져보실 분들이야 당연히 알고계실거라 생각하지만요ㅋ


사실 아스나를 빼가려고 하니까 한판 뜨자! 보다는, 드디어 나타난 이도류를 그 눈으로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작용했을 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때 그 욕망에 이끌려서 듀얼을 신청하지 않았더라면 키리토가 75층 보스전 후에 정체를 간파하는 일이 없었을지도 모르겠지요. SAO 사건이 75층에서 종결된 이유는 보통 우스개를 섞어서 75층 보스전의 밸런스 조절 실패[...] 라고들 하는데, 저 듀얼이 없었더라면 75층 이후로도 꽤 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8화와 9화는 정말 기대이상으로 뽑아줬습니다. 이것들이 이전 화들은 뭔 연습용으로 썼는지......;;;
예상을 뛰어넘는 열혈넘치는 전투씬과, 기대 이상으로 시너지를 내주는 카지우라 유키표 처형용 BGM, 그리고 절규하며 달려나가는 아스나의 표정과 악귀같은 키리토군의 사랑스러운 표정 등에서는 개인적으로 큰 만족포인트.ㅋ
그리고 여전히 키리토 군의 맛있는멘탈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달밤의 검은 고양이단 전멸 사건과 사치와의 기억 트라우마를 표현한 것은 가산점 포인트!



P.S:
스샷 39장.....버릴 부분이 없는데 워쩌라고!!!!![...]

덧글

  • Merkyzedek 2012/09/03 22:35 # 답글

    정말 재미있게 본 화였습니다. 그리고 시리카 나온 회도 재미있었어요.
  • H-Modeler 2012/09/03 23:47 #

    모두 이번화를 위한 준비운동이었다는 느낌까지 들죠!
  • 셔먼 2012/09/03 23:04 # 답글

    개피 남은 상태에서도 엄청난 대역전극을 벌이는 키본좌. 참고로 둘이서 한 4분쯤 껴안고 있더군요(...).
  • H-Modeler 2012/09/03 23:48 #

    이번화는 진짜.....아스나는 눈에 안들어오고 키리토군 하앍하앍.[?!]
  • 별호시스타 2012/09/04 01:26 # 답글

    오옷.. 이번엔 박력이 엄청나군요..
  • H-Modeler 2012/09/04 01:31 #

    액션씬이 정말 굉장했지요!
  • teese 2012/09/04 02:26 # 답글

    전 네타가 있으시다길레 그냥 애니9화만인줄알있는데 원작쪽 이후 전개까지 전부 쓰시다니요...
  • H-Modeler 2012/09/04 02:53 #

    전 인정사정 없다능.....[...]
  • JOSH 2012/09/04 10:34 # 답글

    범인은 절름발이다~!
  • H-Modeler 2012/09/04 11:31 #

    그러고보니 저 그거 안봤네요.[....]
  • 동굴아저씨 2012/09/04 11:39 # 답글

    사치~~~~~~~~~~!!!!!!!!!!!!!!!!!!!!!!!...ㅠ.ㅠ
  • H-Modeler 2012/09/04 11:48 #

    으허허헝.....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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